삼성카드가 내부 직원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대고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오늘 홈페이지 등에 고객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밀번호 등 직접 피해가 갈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만에 하나라도 고객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보안 시스템과 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더욱 철저하게 강화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카드는 오늘 홈페이지 등에 고객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밀번호 등 직접 피해가 갈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만에 하나라도 고객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보안 시스템과 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더욱 철저하게 강화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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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 “고객정보유출 송구…피해없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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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6:37:17
삼성카드가 내부 직원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대고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오늘 홈페이지 등에 고객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밀번호 등 직접 피해가 갈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만에 하나라도 고객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보안 시스템과 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더욱 철저하게 강화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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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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