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하리수, ‘미키정 폭행설’ 적극 해명

입력 2011.09.07 (09:21) 수정 2011.09.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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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하리수 씨가 남편 폭행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이달 초 하리수 씨가 중국의 방송프로그램 ’무림대회’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남편 미키정 씨에게 폭행을 당해 출연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일부 매체들은 반대로 하리수 씨가 미키정 씨를 폭행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하리수 씨 측은 중국 방송사와 조건이 맞지 않아 출연을 거절했을 뿐이라며 폭행설은 100퍼센트 거짓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리수 씨 측은 중국내 반한류가 심각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 같은 억측 보도가 나갈 줄은 몰랐다며 이르면 오늘 중국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을 바로 잡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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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하리수, ‘미키정 폭행설’ 적극 해명
    • 입력 2011-09-07 09:21:49
    • 수정2011-09-08 15: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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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하리수 씨가 남편 폭행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이달 초 하리수 씨가 중국의 방송프로그램 ’무림대회’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남편 미키정 씨에게 폭행을 당해 출연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일부 매체들은 반대로 하리수 씨가 미키정 씨를 폭행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하리수 씨 측은 중국 방송사와 조건이 맞지 않아 출연을 거절했을 뿐이라며 폭행설은 100퍼센트 거짓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리수 씨 측은 중국내 반한류가 심각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 같은 억측 보도가 나갈 줄은 몰랐다며 이르면 오늘 중국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을 바로 잡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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