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간선도로변이나 다중 집합장소 등에 청소 특별반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민원 접수처리 상황실을 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와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청소 순찰기동반'을 운영해 무단투기를 발견할 땐,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청소 기동반을 투입해 즉시 청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휴기간에 매일 환경 미화원 천 여 명이 투입돼 주요 가로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됩니다.
이를 위해 청소민원 접수처리 상황실을 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와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청소 순찰기동반'을 운영해 무단투기를 발견할 땐,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청소 기동반을 투입해 즉시 청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휴기간에 매일 환경 미화원 천 여 명이 투입돼 주요 가로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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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추석연휴 청소특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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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0 06:54:31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간선도로변이나 다중 집합장소 등에 청소 특별반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민원 접수처리 상황실을 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와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청소 순찰기동반'을 운영해 무단투기를 발견할 땐,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청소 기동반을 투입해 즉시 청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휴기간에 매일 환경 미화원 천 여 명이 투입돼 주요 가로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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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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