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연휴 청소특별반 운영

입력 2011.09.10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간선도로변이나 다중 집합장소 등에 청소 특별반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민원 접수처리 상황실을 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와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청소 순찰기동반'을 운영해 무단투기를 발견할 땐,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청소 기동반을 투입해 즉시 청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휴기간에 매일 환경 미화원 천 여 명이 투입돼 주요 가로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추석연휴 청소특별반 운영
    • 입력 2011-09-10 06:54:31
    사회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간선도로변이나 다중 집합장소 등에 청소 특별반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민원 접수처리 상황실을 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와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청소 순찰기동반'을 운영해 무단투기를 발견할 땐,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청소 기동반을 투입해 즉시 청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휴기간에 매일 환경 미화원 천 여 명이 투입돼 주요 가로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