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빡빡한 3연전 ‘박지성 출격 대기’

입력 2011.09.10 (08:09) 수정 2011.09.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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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선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도 내일 새벽 볼턴전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박지성은 이번 시즌 영입된 애슐리 영에게 밀려 개막전에 결장했고 2, 3라운드에서는 교체선수로 출전했습니다.



맨유는 볼턴전에 이어 오는 15일 벤피카와 챔피언스 리그를 치르고 19일에는 첼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시즌에도 퍼거슨 감독의 로테이션 시스템이 가동될 수 밖에 없어 주전 경쟁은 치열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지난달 아스널전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자칫 불규칙한 출장이 감각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박지성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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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빡빡한 3연전 ‘박지성 출격 대기’
    • 입력 2011-09-10 08:09:16
    • 수정2011-09-10 08: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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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선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도 내일 새벽 볼턴전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박지성은 이번 시즌 영입된 애슐리 영에게 밀려 개막전에 결장했고 2, 3라운드에서는 교체선수로 출전했습니다.

맨유는 볼턴전에 이어 오는 15일 벤피카와 챔피언스 리그를 치르고 19일에는 첼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시즌에도 퍼거슨 감독의 로테이션 시스템이 가동될 수 밖에 없어 주전 경쟁은 치열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지난달 아스널전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자칫 불규칙한 출장이 감각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박지성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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