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마약을 상습 투약하거나 판매한 2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투약자중에 임신한 주부도 2명이나 포함돼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월 말 부산시내 한 상가 지하주차장입니다.
두 남성이 만나 대화를 나눈 뒤 한 남성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잠시 뒤 다시 나타난 이 남성은 기다리고 있던 다른 남성의 가방안에 비닐로 싼 무엇인가를 넣어주고는 급히 사라집니다.
필로폰입니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51살 김모 씨의 차 안에선 필로폰 53그램, 천 7백 명이 1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이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마약 판매책 39살 강모 씨와 44살 박모 씨 일당도 부산과 경남,서울 등지에서 필로폰과 대마초를 공급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터뷰>윤병욱(부산경찰청 마약수사팀장) : "투약자들에게 피로회복제니까 한 번 맞아봐라 혹은 필로폰이다 대놓고 놔주기도하고"
강씨와 박씨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투약한 사람들 가운데는 임신한 주부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임신한 사실을 알고도 모텔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문성은(산부인과 전문의) : "불면. 예민해지고 태아 성장발달에 치명적"
경찰은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12명을 구속하고 임신부 등 나머지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마약을 상습 투약하거나 판매한 2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투약자중에 임신한 주부도 2명이나 포함돼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월 말 부산시내 한 상가 지하주차장입니다.
두 남성이 만나 대화를 나눈 뒤 한 남성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잠시 뒤 다시 나타난 이 남성은 기다리고 있던 다른 남성의 가방안에 비닐로 싼 무엇인가를 넣어주고는 급히 사라집니다.
필로폰입니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51살 김모 씨의 차 안에선 필로폰 53그램, 천 7백 명이 1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이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마약 판매책 39살 강모 씨와 44살 박모 씨 일당도 부산과 경남,서울 등지에서 필로폰과 대마초를 공급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터뷰>윤병욱(부산경찰청 마약수사팀장) : "투약자들에게 피로회복제니까 한 번 맞아봐라 혹은 필로폰이다 대놓고 놔주기도하고"
강씨와 박씨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투약한 사람들 가운데는 임신한 주부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임신한 사실을 알고도 모텔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문성은(산부인과 전문의) : "불면. 예민해지고 태아 성장발달에 치명적"
경찰은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12명을 구속하고 임신부 등 나머지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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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까지 마약 중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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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0 09:26:57
<앵커 멘트>
마약을 상습 투약하거나 판매한 2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투약자중에 임신한 주부도 2명이나 포함돼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월 말 부산시내 한 상가 지하주차장입니다.
두 남성이 만나 대화를 나눈 뒤 한 남성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잠시 뒤 다시 나타난 이 남성은 기다리고 있던 다른 남성의 가방안에 비닐로 싼 무엇인가를 넣어주고는 급히 사라집니다.
필로폰입니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51살 김모 씨의 차 안에선 필로폰 53그램, 천 7백 명이 1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이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마약 판매책 39살 강모 씨와 44살 박모 씨 일당도 부산과 경남,서울 등지에서 필로폰과 대마초를 공급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터뷰>윤병욱(부산경찰청 마약수사팀장) : "투약자들에게 피로회복제니까 한 번 맞아봐라 혹은 필로폰이다 대놓고 놔주기도하고"
강씨와 박씨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투약한 사람들 가운데는 임신한 주부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임신한 사실을 알고도 모텔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문성은(산부인과 전문의) : "불면. 예민해지고 태아 성장발달에 치명적"
경찰은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12명을 구속하고 임신부 등 나머지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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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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