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더 강해졌고 알카에다 패배 중”
입력 2011.09.10 (19:49)
수정 2011.09.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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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11 테러 발생 10년을 맞은 지금 미국은 더욱 강해졌고 알카에다는 패배의 길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가진 주례 연설에서 "군과 사법 당국 등이 끊임없이 노력해 미국은 더욱 강해지고 알카에다는 패배의 길에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지난 2년 반 동안 많은 알 카에다 지도자들이 제거됐다"면서 "우리 군의 놀랄만한 용기와 정확성 덕분에 우리는 마침내 오사마 빈 라덴에게 정의를 심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가진 주례 연설에서 "군과 사법 당국 등이 끊임없이 노력해 미국은 더욱 강해지고 알카에다는 패배의 길에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지난 2년 반 동안 많은 알 카에다 지도자들이 제거됐다"면서 "우리 군의 놀랄만한 용기와 정확성 덕분에 우리는 마침내 오사마 빈 라덴에게 정의를 심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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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미국 더 강해졌고 알카에다 패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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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0 19:49:00
- 수정2011-09-10 20:21:0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11 테러 발생 10년을 맞은 지금 미국은 더욱 강해졌고 알카에다는 패배의 길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가진 주례 연설에서 "군과 사법 당국 등이 끊임없이 노력해 미국은 더욱 강해지고 알카에다는 패배의 길에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지난 2년 반 동안 많은 알 카에다 지도자들이 제거됐다"면서 "우리 군의 놀랄만한 용기와 정확성 덕분에 우리는 마침내 오사마 빈 라덴에게 정의를 심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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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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