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號)의 공격수 이근호(감바 오사카)가 2011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정규리그 10호골을 터트렸다.
이근호는 10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축구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미야를 상대로 전반 43분 20m짜리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감바 오사카는 이근호의 결승골과 후반 32분 프라이냐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면서 16승5무4패(승점 53)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발목 부상으로 축구 대표팀의 쿠웨이트 원정에서 빠졌던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은 이날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꽂았다.
정규리그 7호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을 앞세워 세레소 오사카는 5-4 역전승을 거뒀다.
히로시마의 재일교포 4세 공격수 이충성은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이근호는 10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축구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미야를 상대로 전반 43분 20m짜리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감바 오사카는 이근호의 결승골과 후반 32분 프라이냐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면서 16승5무4패(승점 53)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발목 부상으로 축구 대표팀의 쿠웨이트 원정에서 빠졌던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은 이날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꽂았다.
정규리그 7호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을 앞세워 세레소 오사카는 5-4 역전승을 거뒀다.
히로시마의 재일교포 4세 공격수 이충성은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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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리그, 이근호 10호-김보경 7호골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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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0 21:46:39
조광래호(號)의 공격수 이근호(감바 오사카)가 2011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정규리그 10호골을 터트렸다.
이근호는 10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축구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미야를 상대로 전반 43분 20m짜리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감바 오사카는 이근호의 결승골과 후반 32분 프라이냐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면서 16승5무4패(승점 53)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발목 부상으로 축구 대표팀의 쿠웨이트 원정에서 빠졌던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은 이날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꽂았다.
정규리그 7호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을 앞세워 세레소 오사카는 5-4 역전승을 거뒀다.
히로시마의 재일교포 4세 공격수 이충성은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이근호는 10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축구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미야를 상대로 전반 43분 20m짜리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감바 오사카는 이근호의 결승골과 후반 32분 프라이냐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면서 16승5무4패(승점 53)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발목 부상으로 축구 대표팀의 쿠웨이트 원정에서 빠졌던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은 이날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꽂았다.
정규리그 7호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을 앞세워 세레소 오사카는 5-4 역전승을 거뒀다.
히로시마의 재일교포 4세 공격수 이충성은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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