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A컵 결승 전초전’ 성남 제압
입력 2011.09.10 (21:46)
수정 2011.09.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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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수원이 다음달 FA컵 결승전 상대인 성남을 꺾고 5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펼쳐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FA컵 결승전 전초전답게 치열한 공방전으로 펼쳐졌습니다.
수원은 전반 14분 스테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염기훈의 헤딩 도움이 빛났습니다.
염기훈은 10분 뒤, 박현범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1골 ,도움 1개를 기록했습니다.
성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 3분 사샤가 추격골을 터뜨렸습니다.
홍철의 절묘한 프리킥이 사샤의 머리에 꽂혔습니다.
성남의 추격에 불이 붙던 후반 중반.
수원은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정성룡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조동건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습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후반 39분 오장은이 쐐기골을 터트렸고, 샤샤의 골로 따라붙은 성남을 3대2로 따돌렸습니다.
수원은 다음달 FA컵 결승전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고, 최근 5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습니다.
2위 포항은 광주를 5대 1로 이기고 3위 서울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강원은 상주를 꺾고 뒤늦게 시즌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수원이 다음달 FA컵 결승전 상대인 성남을 꺾고 5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펼쳐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FA컵 결승전 전초전답게 치열한 공방전으로 펼쳐졌습니다.
수원은 전반 14분 스테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염기훈의 헤딩 도움이 빛났습니다.
염기훈은 10분 뒤, 박현범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1골 ,도움 1개를 기록했습니다.
성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 3분 사샤가 추격골을 터뜨렸습니다.
홍철의 절묘한 프리킥이 사샤의 머리에 꽂혔습니다.
성남의 추격에 불이 붙던 후반 중반.
수원은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정성룡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조동건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습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후반 39분 오장은이 쐐기골을 터트렸고, 샤샤의 골로 따라붙은 성남을 3대2로 따돌렸습니다.
수원은 다음달 FA컵 결승전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고, 최근 5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습니다.
2위 포항은 광주를 5대 1로 이기고 3위 서울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강원은 상주를 꺾고 뒤늦게 시즌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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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FA컵 결승 전초전’ 성남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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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0 21:46:52
- 수정2011-09-10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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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 리그에서 수원이 다음달 FA컵 결승전 상대인 성남을 꺾고 5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펼쳐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FA컵 결승전 전초전답게 치열한 공방전으로 펼쳐졌습니다.
수원은 전반 14분 스테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염기훈의 헤딩 도움이 빛났습니다.
염기훈은 10분 뒤, 박현범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1골 ,도움 1개를 기록했습니다.
성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 3분 사샤가 추격골을 터뜨렸습니다.
홍철의 절묘한 프리킥이 사샤의 머리에 꽂혔습니다.
성남의 추격에 불이 붙던 후반 중반.
수원은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정성룡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조동건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습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후반 39분 오장은이 쐐기골을 터트렸고, 샤샤의 골로 따라붙은 성남을 3대2로 따돌렸습니다.
수원은 다음달 FA컵 결승전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고, 최근 5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습니다.
2위 포항은 광주를 5대 1로 이기고 3위 서울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강원은 상주를 꺾고 뒤늦게 시즌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수원이 다음달 FA컵 결승전 상대인 성남을 꺾고 5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펼쳐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FA컵 결승전 전초전답게 치열한 공방전으로 펼쳐졌습니다.
수원은 전반 14분 스테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염기훈의 헤딩 도움이 빛났습니다.
염기훈은 10분 뒤, 박현범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1골 ,도움 1개를 기록했습니다.
성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 3분 사샤가 추격골을 터뜨렸습니다.
홍철의 절묘한 프리킥이 사샤의 머리에 꽂혔습니다.
성남의 추격에 불이 붙던 후반 중반.
수원은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정성룡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조동건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습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후반 39분 오장은이 쐐기골을 터트렸고, 샤샤의 골로 따라붙은 성남을 3대2로 따돌렸습니다.
수원은 다음달 FA컵 결승전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고, 최근 5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습니다.
2위 포항은 광주를 5대 1로 이기고 3위 서울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강원은 상주를 꺾고 뒤늦게 시즌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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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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