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민 ‘기술 씨름 힘’ 태백장사 등극
입력 2011.09.10 (21:46)
수정 2011.09.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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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한승민이 태백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은 화려한 기술을 앞세워,1년 6개월만에 통산 6번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을 딛고 3개월만에 모래판에 복귀한 한승민.
기습적인 잡채기로 김수호를 무너뜨리며,첫째판을 따냅니다.
두번째 판을 내주며 1대 1이 된 상황에서 한승민의 노련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승부처였던 세째판에서 번개같은 차돌리기로 우승에 한발 다가섭니다.
한승민은 주무기인 잡채기로 승부를 마무리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청양 대회이후 1년 6개월만에,통산 6번째 태백 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 인터뷰)끝이라 생각하고,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기술 씨름의 경연장답게 태극급에서 화려한 기술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석 장사씨름 이틀째인 내일은 금강장사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한승민이 태백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은 화려한 기술을 앞세워,1년 6개월만에 통산 6번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을 딛고 3개월만에 모래판에 복귀한 한승민.
기습적인 잡채기로 김수호를 무너뜨리며,첫째판을 따냅니다.
두번째 판을 내주며 1대 1이 된 상황에서 한승민의 노련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승부처였던 세째판에서 번개같은 차돌리기로 우승에 한발 다가섭니다.
한승민은 주무기인 잡채기로 승부를 마무리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청양 대회이후 1년 6개월만에,통산 6번째 태백 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 인터뷰)끝이라 생각하고,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기술 씨름의 경연장답게 태극급에서 화려한 기술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석 장사씨름 이틀째인 내일은 금강장사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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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민 ‘기술 씨름 힘’ 태백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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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0 21:46:53
- 수정2011-09-10 21:55:42
<앵커 멘트>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한승민이 태백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은 화려한 기술을 앞세워,1년 6개월만에 통산 6번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을 딛고 3개월만에 모래판에 복귀한 한승민.
기습적인 잡채기로 김수호를 무너뜨리며,첫째판을 따냅니다.
두번째 판을 내주며 1대 1이 된 상황에서 한승민의 노련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승부처였던 세째판에서 번개같은 차돌리기로 우승에 한발 다가섭니다.
한승민은 주무기인 잡채기로 승부를 마무리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청양 대회이후 1년 6개월만에,통산 6번째 태백 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 인터뷰)끝이라 생각하고,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기술 씨름의 경연장답게 태극급에서 화려한 기술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석 장사씨름 이틀째인 내일은 금강장사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한승민이 태백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은 화려한 기술을 앞세워,1년 6개월만에 통산 6번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을 딛고 3개월만에 모래판에 복귀한 한승민.
기습적인 잡채기로 김수호를 무너뜨리며,첫째판을 따냅니다.
두번째 판을 내주며 1대 1이 된 상황에서 한승민의 노련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승부처였던 세째판에서 번개같은 차돌리기로 우승에 한발 다가섭니다.
한승민은 주무기인 잡채기로 승부를 마무리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청양 대회이후 1년 6개월만에,통산 6번째 태백 장사에 올랐습니다.
한승민 인터뷰)끝이라 생각하고,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기술 씨름의 경연장답게 태극급에서 화려한 기술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석 장사씨름 이틀째인 내일은 금강장사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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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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