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아칸소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양희영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양희영이 우승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대망의 투어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박주미 기자, 양희영 선수 경기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양희영 선수 이제 대회 마지막 3라운드, 단 한 타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타이완의 청야니 선수와 숨막히는 접전 속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라운드까지 청야니와 공동 선두를 기록한 양희영 선수.
3라운드 출발은 좋았습니다.
2,3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지난 대회 챔피언 청야니를 긴장시켰습니다.
9번 홀까지 버디 3개로 세 타를 줄이면서 청야니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는데,
막판 조금 흔들리면서 청야니에게 추격을 허용해 현재까지 중간합계 12언더 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엘피지에이 투어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우승이 없는 양희영 선수,
데뷔 첫 우승과 우리나라의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이라는 대 기록이 걸려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양희영 선수가 극적인 우승을 거둔다면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스탠더드레지스터클래식에서 이룬 구옥희의 우승을 시작으로 무려 23년 만에 투어 통산 100승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아칸소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양희영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양희영이 우승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대망의 투어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박주미 기자, 양희영 선수 경기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양희영 선수 이제 대회 마지막 3라운드, 단 한 타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타이완의 청야니 선수와 숨막히는 접전 속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라운드까지 청야니와 공동 선두를 기록한 양희영 선수.
3라운드 출발은 좋았습니다.
2,3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지난 대회 챔피언 청야니를 긴장시켰습니다.
9번 홀까지 버디 3개로 세 타를 줄이면서 청야니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는데,
막판 조금 흔들리면서 청야니에게 추격을 허용해 현재까지 중간합계 12언더 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엘피지에이 투어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우승이 없는 양희영 선수,
데뷔 첫 우승과 우리나라의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이라는 대 기록이 걸려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양희영 선수가 극적인 우승을 거둔다면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스탠더드레지스터클래식에서 이룬 구옥희의 우승을 시작으로 무려 23년 만에 투어 통산 100승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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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영, 아칸소대회 우승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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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07:56:55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아칸소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양희영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양희영이 우승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대망의 투어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박주미 기자, 양희영 선수 경기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양희영 선수 이제 대회 마지막 3라운드, 단 한 타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타이완의 청야니 선수와 숨막히는 접전 속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라운드까지 청야니와 공동 선두를 기록한 양희영 선수.
3라운드 출발은 좋았습니다.
2,3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지난 대회 챔피언 청야니를 긴장시켰습니다.
9번 홀까지 버디 3개로 세 타를 줄이면서 청야니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는데,
막판 조금 흔들리면서 청야니에게 추격을 허용해 현재까지 중간합계 12언더 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엘피지에이 투어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우승이 없는 양희영 선수,
데뷔 첫 우승과 우리나라의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이라는 대 기록이 걸려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양희영 선수가 극적인 우승을 거둔다면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스탠더드레지스터클래식에서 이룬 구옥희의 우승을 시작으로 무려 23년 만에 투어 통산 100승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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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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