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최진수, 오리온스 부활 예고

입력 2011.09.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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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개막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요~

만년 꼴찌팀인 오리온스는 올 시즌 연고지를 옮기면서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키가 2미터가 넘는 장신 콤비, 이동준과 최진수가 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혼혈 선수로 형 이승준과 함께 형제 스타로 활약중인 이동준.

미국 대학 농구 무대를 누볐던,,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의 최진수.

이동준이 외로이 지키던 오리온스의 골밑에 신인 최진수가 가세했습니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두 선수의 조합을 앞세워 오리온스는 올 시즌 꼴찌 탈출을 노립니다.

<인터뷰>이동준: "진수 와서 더 편하고, 번갈아가며 공격하면 더 편한 거 같아요."

<인터뷰>최진수: "동준이형 많이 도와줘서 늘고 있어요."

미국 생활의 추억 덕분인지 서로 사이도 좋아 찰떡 호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녹취> 최진수: "마이클 조던 선수도 아니었대 대학땐."

<녹취>이동준: "너도 선수도 아니었대"

이동준-최진수 콤비의 화려한 골밑 플레이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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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준-최진수, 오리온스 부활 예고
    • 입력 2011-09-15 08:10:37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농구 개막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요~ 만년 꼴찌팀인 오리온스는 올 시즌 연고지를 옮기면서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키가 2미터가 넘는 장신 콤비, 이동준과 최진수가 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혼혈 선수로 형 이승준과 함께 형제 스타로 활약중인 이동준. 미국 대학 농구 무대를 누볐던,,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의 최진수. 이동준이 외로이 지키던 오리온스의 골밑에 신인 최진수가 가세했습니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두 선수의 조합을 앞세워 오리온스는 올 시즌 꼴찌 탈출을 노립니다. <인터뷰>이동준: "진수 와서 더 편하고, 번갈아가며 공격하면 더 편한 거 같아요." <인터뷰>최진수: "동준이형 많이 도와줘서 늘고 있어요." 미국 생활의 추억 덕분인지 서로 사이도 좋아 찰떡 호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녹취> 최진수: "마이클 조던 선수도 아니었대 대학땐." <녹취>이동준: "너도 선수도 아니었대" 이동준-최진수 콤비의 화려한 골밑 플레이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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