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아르헨티나 열차 2차 충돌 화면 공개 外

입력 2011.09.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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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역으로 들어오던 열차 한 대가 갑자기 뭔가에 부딪히며 선로를 벗어나, 피할 새도 없이, 반대편에서 들어오던 열차와 충돌합니다.

연기와 불길이 치솟는 열차 안에서 놀란 승객들이 황급히 빠져나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어제 아침 출근길 열차와 버스 충돌에 이은, 2차 충돌의 현장입니다.

이 사고로 2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길이는 얼마나 될까요?

18년동안 길렀다는 이 미국 여성의 손톱은 각각 30센티미터가 넘습니다.

하지만, 화장하는 건 물론, 청소나 음식같은 집안 일도 혼자서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실올이 나갈까봐 의상팀은 따로 뒀다고 합니다.

미안먀 국경 지뢰에 다친 코끼리

피부 곳곳이 벗겨지고 상처입은 코끼리.

다른 코끼리는 크게 다친 왼발을 치료중입니다.

지뢰를 밟은 코끼리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병원입니다.

특히 미얀마 접경지대에서 지뢰로 불구가 되는 코끼리들이 많아 지난 1993년 세워졌습니다.

또 다른 전쟁의 희생자들인 셈입니다.

옷 벗고 창문으로 식당 들어갔다 체포

창문 창살 아래로 들어가려고 애쓰는 한 남성.

잘 안 되는 지 옷까지 벗고, 속옷 차림으로 마침내 성공합니다.

음료와, 빵을 실컷 집어먹은 이 19살 남성은 같은 길로 되돌아 나오려던 차에,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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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는 지금] 아르헨티나 열차 2차 충돌 화면 공개 外
    • 입력 2011-09-15 0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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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역으로 들어오던 열차 한 대가 갑자기 뭔가에 부딪히며 선로를 벗어나, 피할 새도 없이, 반대편에서 들어오던 열차와 충돌합니다. 연기와 불길이 치솟는 열차 안에서 놀란 승객들이 황급히 빠져나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어제 아침 출근길 열차와 버스 충돌에 이은, 2차 충돌의 현장입니다. 이 사고로 2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길이는 얼마나 될까요? 18년동안 길렀다는 이 미국 여성의 손톱은 각각 30센티미터가 넘습니다. 하지만, 화장하는 건 물론, 청소나 음식같은 집안 일도 혼자서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실올이 나갈까봐 의상팀은 따로 뒀다고 합니다. 미안먀 국경 지뢰에 다친 코끼리 피부 곳곳이 벗겨지고 상처입은 코끼리. 다른 코끼리는 크게 다친 왼발을 치료중입니다. 지뢰를 밟은 코끼리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병원입니다. 특히 미얀마 접경지대에서 지뢰로 불구가 되는 코끼리들이 많아 지난 1993년 세워졌습니다. 또 다른 전쟁의 희생자들인 셈입니다. 옷 벗고 창문으로 식당 들어갔다 체포 창문 창살 아래로 들어가려고 애쓰는 한 남성. 잘 안 되는 지 옷까지 벗고, 속옷 차림으로 마침내 성공합니다. 음료와, 빵을 실컷 집어먹은 이 19살 남성은 같은 길로 되돌아 나오려던 차에,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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