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지부진하던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 선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곽을 드러낸 여야의 후보군을 김귀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녹취>천정배(민주당 최고위원) : "새로운 서울시 만들기 위해 혁신시장되기 위해 출정"
<녹취>박영선(민주당 정책위의장) : "지금 국민은 희망을 주는 정치, 희망을 주는 서울 시장을 원한다"
<녹취>신계륜(전 의원) : "한톨 밀알되는 심정으로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다"
추미애 의원도 오늘 후보등록을 마쳐 당내 경선은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재야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는 다음주 공식출마를 선언합니다.
<녹취>박원순 : "더 좋은 세상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는 25일 민주당 경선, 이후 박 변호사와의 통합 과정을 거쳐 야권 후보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당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녹취>김기현(한나라당 대변인) : "후보 심사하고 필요한 경우 10월 4일 장소 물색하고 있는데..."
나경원 최고위원의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 지도부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 경쟁력있는 외부인사 영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서울시장 선거가 일대일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경선을 통해 유권자들의 관심과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시킨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지지부진하던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 선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곽을 드러낸 여야의 후보군을 김귀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녹취>천정배(민주당 최고위원) : "새로운 서울시 만들기 위해 혁신시장되기 위해 출정"
<녹취>박영선(민주당 정책위의장) : "지금 국민은 희망을 주는 정치, 희망을 주는 서울 시장을 원한다"
<녹취>신계륜(전 의원) : "한톨 밀알되는 심정으로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다"
추미애 의원도 오늘 후보등록을 마쳐 당내 경선은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재야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는 다음주 공식출마를 선언합니다.
<녹취>박원순 : "더 좋은 세상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는 25일 민주당 경선, 이후 박 변호사와의 통합 과정을 거쳐 야권 후보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당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녹취>김기현(한나라당 대변인) : "후보 심사하고 필요한 경우 10월 4일 장소 물색하고 있는데..."
나경원 최고위원의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 지도부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 경쟁력있는 외부인사 영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서울시장 선거가 일대일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경선을 통해 유권자들의 관심과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시킨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장 후보 윤곽…경선 관심끌기 고심
-
- 입력 2011-09-15 22:06:46
<앵커 멘트>
지지부진하던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 선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곽을 드러낸 여야의 후보군을 김귀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녹취>천정배(민주당 최고위원) : "새로운 서울시 만들기 위해 혁신시장되기 위해 출정"
<녹취>박영선(민주당 정책위의장) : "지금 국민은 희망을 주는 정치, 희망을 주는 서울 시장을 원한다"
<녹취>신계륜(전 의원) : "한톨 밀알되는 심정으로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다"
추미애 의원도 오늘 후보등록을 마쳐 당내 경선은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재야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는 다음주 공식출마를 선언합니다.
<녹취>박원순 : "더 좋은 세상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는 25일 민주당 경선, 이후 박 변호사와의 통합 과정을 거쳐 야권 후보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당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녹취>김기현(한나라당 대변인) : "후보 심사하고 필요한 경우 10월 4일 장소 물색하고 있는데..."
나경원 최고위원의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 지도부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 경쟁력있는 외부인사 영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서울시장 선거가 일대일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경선을 통해 유권자들의 관심과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시킨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
-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김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