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 막판, MVP 3파전 후끈
입력 2011.09.17 (07:53)
수정 2011.09.17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시즌 막판 정규리그 MVP 경쟁도 뜨겁습니다.
최고의 구위를 선보인 기아 윤석민과 삼성 오승환, 생애 첫 홈런왕을 바라보는 삼성 최형우의 3파전 양상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러분에게 투표권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기호 1번, 기아 윤석민 후보입니다.
현재 16승으로 다승은 물론, 방어율과 탈삼진, 승률에서 1위입니다.
4관왕에 오른다면 윤석민 대세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뷰>윤석민(KIA 투수) : "욕심 부리지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호 2번, 삼성 오승환 후보입니다.
42세이브로 이미 구원왕을 확정했고, 0.69의 놀라운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한 시즌 최다인 47세이브를 넘는다면 강력한 여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터뷰>오승환(삼성 투수) : "우리나라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세이브 기록을 세우고싶다."
기호 3번, 삼성 최형우 후보입니다.
홈런 27개로 이대호를 제치고 홈런과 장타율 1위입니다.
3할 타율과 30홈런, 100타점 동시 달성도 유력합니다.
선발과 마무리 투수, 홈런 타자의 흥미로운 3자 구도 속에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MVP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시즌 막판 정규리그 MVP 경쟁도 뜨겁습니다.
최고의 구위를 선보인 기아 윤석민과 삼성 오승환, 생애 첫 홈런왕을 바라보는 삼성 최형우의 3파전 양상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러분에게 투표권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기호 1번, 기아 윤석민 후보입니다.
현재 16승으로 다승은 물론, 방어율과 탈삼진, 승률에서 1위입니다.
4관왕에 오른다면 윤석민 대세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뷰>윤석민(KIA 투수) : "욕심 부리지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호 2번, 삼성 오승환 후보입니다.
42세이브로 이미 구원왕을 확정했고, 0.69의 놀라운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한 시즌 최다인 47세이브를 넘는다면 강력한 여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터뷰>오승환(삼성 투수) : "우리나라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세이브 기록을 세우고싶다."
기호 3번, 삼성 최형우 후보입니다.
홈런 27개로 이대호를 제치고 홈런과 장타율 1위입니다.
3할 타율과 30홈런, 100타점 동시 달성도 유력합니다.
선발과 마무리 투수, 홈런 타자의 흥미로운 3자 구도 속에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MVP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시즌 막판, MVP 3파전 후끈
-
- 입력 2011-09-17 07:53:48
- 수정2011-09-17 10:56:31
<앵커 멘트>
시즌 막판 정규리그 MVP 경쟁도 뜨겁습니다.
최고의 구위를 선보인 기아 윤석민과 삼성 오승환, 생애 첫 홈런왕을 바라보는 삼성 최형우의 3파전 양상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러분에게 투표권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기호 1번, 기아 윤석민 후보입니다.
현재 16승으로 다승은 물론, 방어율과 탈삼진, 승률에서 1위입니다.
4관왕에 오른다면 윤석민 대세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뷰>윤석민(KIA 투수) : "욕심 부리지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호 2번, 삼성 오승환 후보입니다.
42세이브로 이미 구원왕을 확정했고, 0.69의 놀라운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한 시즌 최다인 47세이브를 넘는다면 강력한 여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터뷰>오승환(삼성 투수) : "우리나라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세이브 기록을 세우고싶다."
기호 3번, 삼성 최형우 후보입니다.
홈런 27개로 이대호를 제치고 홈런과 장타율 1위입니다.
3할 타율과 30홈런, 100타점 동시 달성도 유력합니다.
선발과 마무리 투수, 홈런 타자의 흥미로운 3자 구도 속에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MVP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