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주얼리 호'를 납치했다가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에 대한 국내 첫 재판이 대법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해 살해하려 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3살 '마호메드 아라이' 등 해적 5명과, 검찰이 모두 형량에 불복해 상고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마호메드 아라이'에게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이, 다른 해적 4명에 대해서는 징역 12년에서 15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해 살해하려 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3살 '마호메드 아라이' 등 해적 5명과, 검찰이 모두 형량에 불복해 상고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마호메드 아라이'에게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이, 다른 해적 4명에 대해서는 징역 12년에서 15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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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소말리아 해적 재판 대법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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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7 10:41:09
'삼호 주얼리 호'를 납치했다가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에 대한 국내 첫 재판이 대법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해 살해하려 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3살 '마호메드 아라이' 등 해적 5명과, 검찰이 모두 형량에 불복해 상고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마호메드 아라이'에게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이, 다른 해적 4명에 대해서는 징역 12년에서 15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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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기자 yee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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