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은 남한이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언제든지 협상에 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윤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부장은 외신과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김 부장은 남측 재산 몰수와 관련해서도 법적 처분을 마친 상태이지만 남측 기업이 북한의 제안에 호응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문제가 풀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충복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부국장은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금강산 특구에 투자하겠다는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많아 여러 대상과 협상을 벌이고 계약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윤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부장은 외신과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김 부장은 남측 재산 몰수와 관련해서도 법적 처분을 마친 상태이지만 남측 기업이 북한의 제안에 호응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문제가 풀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충복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부국장은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금강산 특구에 투자하겠다는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많아 여러 대상과 협상을 벌이고 계약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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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南 당국과 금강산 협상 언제든 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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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7 11:52:18
북한 당국은 남한이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언제든지 협상에 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윤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부장은 외신과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김 부장은 남측 재산 몰수와 관련해서도 법적 처분을 마친 상태이지만 남측 기업이 북한의 제안에 호응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문제가 풀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충복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부국장은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금강산 특구에 투자하겠다는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많아 여러 대상과 협상을 벌이고 계약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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