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에서 다방 여종업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장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장 씨의 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됐고, 시신이 이불에 덮여져 있던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장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장 씨의 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됐고, 시신이 이불에 덮여져 있던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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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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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7 13:58:48
경기도 연천에서 다방 여종업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장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장 씨의 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됐고, 시신이 이불에 덮여져 있던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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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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