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의 곽태휘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팀을 구해냈습니다.
골넣는 수비수란 명성답게 상주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6강 희망을 살린 건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였습니다.
곽태휘는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강진욱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결승골이자 시즌 7호골로 팀내 득점 선두입니다.
<인터뷰>곽태휘(울산 수비수) : "우리 선수들은 자신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라면 남은 경기에서 전부 다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울산은 이진호의 멋진 가위차기 골로 상주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후반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곽태휘와 박승일의 연속골이 터져 6강행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포항은 전반 6분에 터진 모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2골씩 주고받는 골 공방전을 벌인 끝에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의 곽태휘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팀을 구해냈습니다.
골넣는 수비수란 명성답게 상주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6강 희망을 살린 건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였습니다.
곽태휘는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강진욱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결승골이자 시즌 7호골로 팀내 득점 선두입니다.
<인터뷰>곽태휘(울산 수비수) : "우리 선수들은 자신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라면 남은 경기에서 전부 다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울산은 이진호의 멋진 가위차기 골로 상주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후반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곽태휘와 박승일의 연속골이 터져 6강행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포항은 전반 6분에 터진 모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2골씩 주고받는 골 공방전을 벌인 끝에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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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태휘, 2G 연속 결승골! ‘시즌 7호’
-
- 입력 2011-09-17 21:47:09
<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의 곽태휘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팀을 구해냈습니다.
골넣는 수비수란 명성답게 상주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6강 희망을 살린 건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였습니다.
곽태휘는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강진욱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결승골이자 시즌 7호골로 팀내 득점 선두입니다.
<인터뷰>곽태휘(울산 수비수) : "우리 선수들은 자신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라면 남은 경기에서 전부 다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울산은 이진호의 멋진 가위차기 골로 상주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후반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곽태휘와 박승일의 연속골이 터져 6강행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포항은 전반 6분에 터진 모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2골씩 주고받는 골 공방전을 벌인 끝에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의 곽태휘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팀을 구해냈습니다.
골넣는 수비수란 명성답게 상주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6강 희망을 살린 건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였습니다.
곽태휘는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강진욱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결승골이자 시즌 7호골로 팀내 득점 선두입니다.
<인터뷰>곽태휘(울산 수비수) : "우리 선수들은 자신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라면 남은 경기에서 전부 다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울산은 이진호의 멋진 가위차기 골로 상주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후반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곽태휘와 박승일의 연속골이 터져 6강행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포항은 전반 6분에 터진 모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2골씩 주고받는 골 공방전을 벌인 끝에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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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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