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승용차-택시 3중 추돌…5명 사상
입력 2011.09.21 (06:09)
수정 2011.09.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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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30분쯤 서울시 성수동 일산방향 강변북로에서 고장으로 멈춰선 승용차를 승용차 두 대와 택시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승용차 승객 54살 유모씨가 차량 뒤에서 수신호를 하다 그 자리에서 숨졌고, 택시 승객 31살 송모씨 등 4명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으로 주행중이던 차량이 고장으로 정지한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승용차 승객 54살 유모씨가 차량 뒤에서 수신호를 하다 그 자리에서 숨졌고, 택시 승객 31살 송모씨 등 4명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으로 주행중이던 차량이 고장으로 정지한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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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북로서 승용차-택시 3중 추돌…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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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0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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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30분쯤 서울시 성수동 일산방향 강변북로에서 고장으로 멈춰선 승용차를 승용차 두 대와 택시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난 승용차 승객 54살 유모씨가 차량 뒤에서 수신호를 하다 그 자리에서 숨졌고, 택시 승객 31살 송모씨 등 4명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으로 주행중이던 차량이 고장으로 정지한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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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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