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 지난해보다 49만 명↑…실업률 3.0%
입력 2011.09.21 (08:23)
수정 2011.09.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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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인층의 취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천449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올 들어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 1월 33만 천 명, 2월과 3월 각각 46만 9천 명, 지난달 33만 5천 명 등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동안 30만~40만 명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 취업자수는 307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만2천명 늘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포인트 하락했고,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은 6.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천449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올 들어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 1월 33만 천 명, 2월과 3월 각각 46만 9천 명, 지난달 33만 5천 명 등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동안 30만~40만 명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 취업자수는 307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만2천명 늘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포인트 하락했고,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은 6.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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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취업자 지난해보다 49만 명↑…실업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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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08:23:29
- 수정2011-09-21 10:14:22
취업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인층의 취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천449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올 들어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 1월 33만 천 명, 2월과 3월 각각 46만 9천 명, 지난달 33만 5천 명 등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동안 30만~40만 명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 취업자수는 307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만2천명 늘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포인트 하락했고,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은 6.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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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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