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10.4 남북정상선언 발표 4주년 기념 평화통일축전'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 차원에서 지난 19일 신청했던 개성 방북 신청을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사업 목적과 취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10월 3일과 4일 이틀동안 인천과 개성에서 열기로 했던 '10.4 선언 평화통일축전'의 공동개최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사업 목적과 취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10월 3일과 4일 이틀동안 인천과 개성에서 열기로 했던 '10.4 선언 평화통일축전'의 공동개최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일부, 6·15 남측위 개성 방북 불허
-
- 입력 2011-09-21 11:41:13
통일부는 오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10.4 남북정상선언 발표 4주년 기념 평화통일축전'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 차원에서 지난 19일 신청했던 개성 방북 신청을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사업 목적과 취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10월 3일과 4일 이틀동안 인천과 개성에서 열기로 했던 '10.4 선언 평화통일축전'의 공동개최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