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 칼링컵 출격…지성 2도움 펄펄!

입력 2011.09.21 (13:01) 수정 2011.09.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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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현장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리그 컵대회인 칼링컵에서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박지성은 리즈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32강전에 선발로 나와, 전반 15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패스로 오언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은 전반 45분 터진 긱스의 골에도 기여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맨체스터는 오언의 두 골과 긱스의 골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슈루즈버리타운전에 선발 출전해 영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박주영은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70분을 소화한 뒤 후반 25분 교체됐습니다.



아스널은 3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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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박’ 칼링컵 출격…지성 2도움 펄펄!
    • 입력 2011-09-21 13:01:20
    • 수정2011-09-21 14: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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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현장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리그 컵대회인 칼링컵에서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박지성은 리즈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32강전에 선발로 나와, 전반 15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패스로 오언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은 전반 45분 터진 긱스의 골에도 기여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맨체스터는 오언의 두 골과 긱스의 골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슈루즈버리타운전에 선발 출전해 영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박주영은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70분을 소화한 뒤 후반 25분 교체됐습니다.

아스널은 3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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