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사 고객정보 보호 강화 주문
입력 2011.09.21 (13:30)
수정 2011.09.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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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 전체 카드ㆍ할부금융사 임원들을 불러 고객정보 관리를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앞서 각 회사가 고객정보 보호대책과 운용 실태를 자체 점검해 다음달 초까지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고객정보 접근권한이 제한된 담당자에게만 주어졌는지, 이메일이나 이동식 저장장치 등을 통한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있는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주요 고객정보에 대한 암호변환처리가 돼 있는지 등이 점검 대상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고객정보 보호와 관련한 내부통제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앞서 각 회사가 고객정보 보호대책과 운용 실태를 자체 점검해 다음달 초까지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고객정보 접근권한이 제한된 담당자에게만 주어졌는지, 이메일이나 이동식 저장장치 등을 통한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있는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주요 고객정보에 대한 암호변환처리가 돼 있는지 등이 점검 대상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고객정보 보호와 관련한 내부통제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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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카드사 고객정보 보호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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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3:30:48
- 수정2011-09-21 13:55:31
금융감독원은 오늘 전체 카드ㆍ할부금융사 임원들을 불러 고객정보 관리를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앞서 각 회사가 고객정보 보호대책과 운용 실태를 자체 점검해 다음달 초까지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고객정보 접근권한이 제한된 담당자에게만 주어졌는지, 이메일이나 이동식 저장장치 등을 통한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있는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주요 고객정보에 대한 암호변환처리가 돼 있는지 등이 점검 대상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고객정보 보호와 관련한 내부통제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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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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