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신안 해상 표류 선박 예인
입력 2011.09.21 (13:44)
수정 2011.09.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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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쯤 전남 신안군 비금도 서쪽 4.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부산 선적 29톤급 어선 태양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양경찰서는 경비정과 예인선을 투입해 선박을 진도군 서망항으로 예인하고 선원 1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양경찰서는 경비정과 예인선을 투입해 선박을 진도군 서망항으로 예인하고 선원 1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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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신안 해상 표류 선박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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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3:44:40
- 수정2011-09-21 13:57:40
어제 오후 4시 쯤 전남 신안군 비금도 서쪽 4.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부산 선적 29톤급 어선 태양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양경찰서는 경비정과 예인선을 투입해 선박을 진도군 서망항으로 예인하고 선원 1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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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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