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두셰비나(65위·러시아)가 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한솔 코리아오픈(총상금 22만 달러)에서 단식 8강에 합류했다.
두셰비나는 2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알렉산드라 둘게루(53위·루마니아)를 2-0(6-3, 6-1)로 완파했다.
두셰비나는 날카로운 포어핸드샷을 퍼부어 둘게루의 리턴 실수를 유도해 1시간7분여 만에 가볍게 완승을 따냈다.
1회전에서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8위·이탈리아)를 꺾은 데 이어 상위랭커를 연달아 돌려세운 이변을 이어간 두셰비나는 8강에서 이베타 베소노바(57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한 갈리나 보스코보에바(82위·카자흐스탄)와 대결한다.
율리아 괴르게스(21위·독일)는 2006년 이 대회 챔피언인 엘레니 다닐리두(84위·그리스)를 2-0(6-4, 7-5)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괴르게스는 크리스티나 필스코바(210위·체코)를 2-0(7-6<5>, 6-2)으로 제압한 마리아 호세 마르티네스 산체스(36위·스페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두셰비나는 2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알렉산드라 둘게루(53위·루마니아)를 2-0(6-3, 6-1)로 완파했다.
두셰비나는 날카로운 포어핸드샷을 퍼부어 둘게루의 리턴 실수를 유도해 1시간7분여 만에 가볍게 완승을 따냈다.
1회전에서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8위·이탈리아)를 꺾은 데 이어 상위랭커를 연달아 돌려세운 이변을 이어간 두셰비나는 8강에서 이베타 베소노바(57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한 갈리나 보스코보에바(82위·카자흐스탄)와 대결한다.
율리아 괴르게스(21위·독일)는 2006년 이 대회 챔피언인 엘레니 다닐리두(84위·그리스)를 2-0(6-4, 7-5)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괴르게스는 크리스티나 필스코바(210위·체코)를 2-0(7-6<5>, 6-2)으로 제압한 마리아 호세 마르티네스 산체스(36위·스페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셰비나, 한솔오픈 ‘가볍게 8강행’
-
- 입력 2011-09-22 18:59:40
베라 두셰비나(65위·러시아)가 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한솔 코리아오픈(총상금 22만 달러)에서 단식 8강에 합류했다.
두셰비나는 2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알렉산드라 둘게루(53위·루마니아)를 2-0(6-3, 6-1)로 완파했다.
두셰비나는 날카로운 포어핸드샷을 퍼부어 둘게루의 리턴 실수를 유도해 1시간7분여 만에 가볍게 완승을 따냈다.
1회전에서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8위·이탈리아)를 꺾은 데 이어 상위랭커를 연달아 돌려세운 이변을 이어간 두셰비나는 8강에서 이베타 베소노바(57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한 갈리나 보스코보에바(82위·카자흐스탄)와 대결한다.
율리아 괴르게스(21위·독일)는 2006년 이 대회 챔피언인 엘레니 다닐리두(84위·그리스)를 2-0(6-4, 7-5)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괴르게스는 크리스티나 필스코바(210위·체코)를 2-0(7-6<5>, 6-2)으로 제압한 마리아 호세 마르티네스 산체스(36위·스페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두셰비나는 2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나흘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알렉산드라 둘게루(53위·루마니아)를 2-0(6-3, 6-1)로 완파했다.
두셰비나는 날카로운 포어핸드샷을 퍼부어 둘게루의 리턴 실수를 유도해 1시간7분여 만에 가볍게 완승을 따냈다.
1회전에서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8위·이탈리아)를 꺾은 데 이어 상위랭커를 연달아 돌려세운 이변을 이어간 두셰비나는 8강에서 이베타 베소노바(57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한 갈리나 보스코보에바(82위·카자흐스탄)와 대결한다.
율리아 괴르게스(21위·독일)는 2006년 이 대회 챔피언인 엘레니 다닐리두(84위·그리스)를 2-0(6-4, 7-5)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괴르게스는 크리스티나 필스코바(210위·체코)를 2-0(7-6<5>, 6-2)으로 제압한 마리아 호세 마르티네스 산체스(36위·스페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