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 수석이 두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자료 보완을 이유로 자진해 출석했던 김 前 수석은 오후 7시 40분 쯤 대검찰청을 나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담담한 표정의 김 前 수석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 필요한 조사는 모두 끝낸 상태라며 김 前 수석의 혐의를 대부분 확인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검찰은 내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 前 수석에 대한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자료 보완을 이유로 자진해 출석했던 김 前 수석은 오후 7시 40분 쯤 대검찰청을 나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담담한 표정의 김 前 수석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 필요한 조사는 모두 끝낸 상태라며 김 前 수석의 혐의를 대부분 확인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검찰은 내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 前 수석에 대한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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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우 前 수석, 두번째 조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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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2 20:22:45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 수석이 두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자료 보완을 이유로 자진해 출석했던 김 前 수석은 오후 7시 40분 쯤 대검찰청을 나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담담한 표정의 김 前 수석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 필요한 조사는 모두 끝낸 상태라며 김 前 수석의 혐의를 대부분 확인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검찰은 내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 前 수석에 대한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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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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