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아 완파 ‘1위 독주 굳혔다’

입력 2011.09.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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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했던 승부가 롯데 이대호의 3점 홈런으로 갈렸습니다.

7회말 한 점차 불안한 리드 상황에서 이대호가 구원투수 이재영의 초구를 쳐 그대로 담장을 넘겼는데요.

시즌 27호, 홈런왕 경쟁에서도 선두 최형우를 2개차로 추격했습니다.

결국 롯데가 7회에만 7점을 뽑으면서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습니다.

한 편, 4위 KIA도 2위 탈환의 희망을 아직은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정규시즌 우승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선두 삼성과 대구에서 만났습니다.

두 외국인 투수가 마운드에 오른 삼성과 KIA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입니다.

KIA 000 100 001 - 2
삼 성 002 003 00X - 5

△승리투수= 저마노(5승1패)
△패전투수= 로페즈(11승9패1세이브) △세이브투수= 오승환(1승43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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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기아 완파 ‘1위 독주 굳혔다’
    • 입력 2011-09-23 07:37:24
    스포츠 하이라이트
팽팽했던 승부가 롯데 이대호의 3점 홈런으로 갈렸습니다. 7회말 한 점차 불안한 리드 상황에서 이대호가 구원투수 이재영의 초구를 쳐 그대로 담장을 넘겼는데요. 시즌 27호, 홈런왕 경쟁에서도 선두 최형우를 2개차로 추격했습니다. 결국 롯데가 7회에만 7점을 뽑으면서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습니다. 한 편, 4위 KIA도 2위 탈환의 희망을 아직은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정규시즌 우승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선두 삼성과 대구에서 만났습니다. 두 외국인 투수가 마운드에 오른 삼성과 KIA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입니다. KIA 000 100 001 - 2 삼 성 002 003 00X - 5 △승리투수= 저마노(5승1패) △패전투수= 로페즈(11승9패1세이브) △세이브투수= 오승환(1승43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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