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6,000억 원 피해”

입력 2011.09.26 (12:04) 수정 2011.09.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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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과 개성관광 중단으로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현대아산과 협력업체가 입은 피해액이 6천억 원을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7월 관광 중단 이후 지난 8월까지 피해는 6천3백여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관별로는 관광공사 106억 원, 현대아산 4천 5백억원 여행사ㆍ운송업체 등 협력업체 천6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관광 공사는 남북협력발전기금 대출금 900억 원으로 금강산 관광지구에 투자했지만 2008년까지 원금 45억 원만 상환했을 뿐, 관광 중단 이후 투자수익은 제로로 원금과 이자 상환을 계속 유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의원은 관광공사의 남북협력발전기금 유예 이자만 60억 원이라며 정부 당국은 더 이상 피해가 늘지 않도록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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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6,000억 원 피해”
    • 입력 2011-09-26 12:04:03
    • 수정2011-09-26 12:07:58
    정치
금강산과 개성관광 중단으로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현대아산과 협력업체가 입은 피해액이 6천억 원을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7월 관광 중단 이후 지난 8월까지 피해는 6천3백여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관별로는 관광공사 106억 원, 현대아산 4천 5백억원 여행사ㆍ운송업체 등 협력업체 천6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관광 공사는 남북협력발전기금 대출금 900억 원으로 금강산 관광지구에 투자했지만 2008년까지 원금 45억 원만 상환했을 뿐, 관광 중단 이후 투자수익은 제로로 원금과 이자 상환을 계속 유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의원은 관광공사의 남북협력발전기금 유예 이자만 60억 원이라며 정부 당국은 더 이상 피해가 늘지 않도록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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