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해리도 인근 해상에서 기름유출 사고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해경은 선박 충돌로 인해 벙커씨유 5백 톤이 바다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 수습과 기름 확산 방지 훈련 등을 벌였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5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체계적인 방제 작업을 위한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해경은 선박 충돌로 인해 벙커씨유 5백 톤이 바다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 수습과 기름 확산 방지 훈련 등을 벌였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5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체계적인 방제 작업을 위한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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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해경, 기름유출 대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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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16:57:17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해리도 인근 해상에서 기름유출 사고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해경은 선박 충돌로 인해 벙커씨유 5백 톤이 바다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 수습과 기름 확산 방지 훈련 등을 벌였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5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체계적인 방제 작업을 위한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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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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