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카드사 하반기 1,200명 공채

입력 2011.09.27 (06:08) 수정 2011.09.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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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보험사와 신용카드사들이 천 2백여 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생명보험사는 5백 여명, 손해보험사와 신용카드사는 350여 명씩 대졸 신입 또는 고졸 신입,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특히 이번 금융권 공채에서는 고졸까지 문호를 넓힌 곳이 많아 고졸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생보사 중에는 대한생명은 다음달 고졸 50명, 11월에 대졸 신입 150여 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손보사에서는 다음달 동부화재가 80여 명의 대졸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한화손해보험은 학력을 따지지 않고 80명을 공개 채용할 방침입니다.

카드사 중에는 현대 카드와 현대 캐피탈 등이 공동으로 11월에 110명을 공개 채용하며, 신한 카드도 70여 명의 대졸 신입 사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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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카드사 하반기 1,200명 공채
    • 입력 2011-09-27 06:08:02
    • 수정2011-09-27 07:20:16
    경제
올 하반기 보험사와 신용카드사들이 천 2백여 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생명보험사는 5백 여명, 손해보험사와 신용카드사는 350여 명씩 대졸 신입 또는 고졸 신입,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특히 이번 금융권 공채에서는 고졸까지 문호를 넓힌 곳이 많아 고졸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생보사 중에는 대한생명은 다음달 고졸 50명, 11월에 대졸 신입 150여 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손보사에서는 다음달 동부화재가 80여 명의 대졸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한화손해보험은 학력을 따지지 않고 80명을 공개 채용할 방침입니다. 카드사 중에는 현대 카드와 현대 캐피탈 등이 공동으로 11월에 110명을 공개 채용하며, 신한 카드도 70여 명의 대졸 신입 사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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