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다시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한 헤어진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29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헤어진 애인 29살 여성 김 모씨를 지난 25일 밤에 차로 납치한 뒤 잠실 한강 둔치 주차장으로 끌고가 전기 충격기로 10차례 정도 충격을 주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4개월 정도 사귀다 지난달 헤어진 김 씨가 다시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씨는 헤어진 애인 29살 여성 김 모씨를 지난 25일 밤에 차로 납치한 뒤 잠실 한강 둔치 주차장으로 끌고가 전기 충격기로 10차례 정도 충격을 주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4개월 정도 사귀다 지난달 헤어진 김 씨가 다시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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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애인 살해하려 한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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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7 11:44:05
서울 강남경찰서는 다시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한 헤어진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29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헤어진 애인 29살 여성 김 모씨를 지난 25일 밤에 차로 납치한 뒤 잠실 한강 둔치 주차장으로 끌고가 전기 충격기로 10차례 정도 충격을 주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4개월 정도 사귀다 지난달 헤어진 김 씨가 다시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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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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