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영림 총리 방중…‘경제협력 강화’ 목적

입력 2011.09.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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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영림 북한 내각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일 방중에 이은 후속 방문 성격이 강한데, 경제협력 강화가 방중 목적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원종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최영림 내각 총리가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 첫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또 후진타오 국가주석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최 총리의 방중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한 지 넉 달.

러시아 방문 뒤 중국을 경유해 귀국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최 총리는 또 경제, 산업 발전 지역인 상하이와 장쑤성을 방문합니다.

장쑤성에선 김 위원장이 지난 5월 방중 당시 태양광업체와 전자업체를 둘러본 양저우와 난징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홍레이(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은 최영림 총리의 이번 방문이 북중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최 총리의 방문지가 이번에도 지난해처럼 김 위원장의 방문지와 겹쳐 주목됩니다.

최 총리는 지난해 11월에도 김 위원장이 5월과 8월 찾은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했고, 북중은 황금평과 라선특구 공동개발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때문에 최 총리가 이번에도 김 위원장이 올해 중국을 방문해 중국과 합의한 경제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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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최영림 총리 방중…‘경제협력 강화’ 목적
    • 입력 2011-09-27 13:02:48
    뉴스 12
<앵커 멘트> 최영림 북한 내각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일 방중에 이은 후속 방문 성격이 강한데, 경제협력 강화가 방중 목적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원종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최영림 내각 총리가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 첫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또 후진타오 국가주석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최 총리의 방중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한 지 넉 달. 러시아 방문 뒤 중국을 경유해 귀국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최 총리는 또 경제, 산업 발전 지역인 상하이와 장쑤성을 방문합니다. 장쑤성에선 김 위원장이 지난 5월 방중 당시 태양광업체와 전자업체를 둘러본 양저우와 난징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홍레이(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은 최영림 총리의 이번 방문이 북중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최 총리의 방문지가 이번에도 지난해처럼 김 위원장의 방문지와 겹쳐 주목됩니다. 최 총리는 지난해 11월에도 김 위원장이 5월과 8월 찾은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했고, 북중은 황금평과 라선특구 공동개발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때문에 최 총리가 이번에도 김 위원장이 올해 중국을 방문해 중국과 합의한 경제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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