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7집 발매 기념 6개 도시 투어

가수 성시경이 7집 ’처음’ 발매를 기념해 6개 도시 투어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다음달 8-9일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15일 대구 엑스코,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28-29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1월 6일 서울 잠실체육관, 12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2011 성시경 전국투어-처음’이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성시경이 오랜만에 발표한 7집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에게 인사하고자 서울부터 제주까지 돌며 무대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공연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등에서 티켓 판매가 시작됐으며 서울과 제주 공연은 오는 29일과 30일 차례로 티켓 오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