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초등학생 2명을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초등학교 4학년 11살 박 모 군과 이 모양이 50살 김모 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뒤 곧바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주변 사람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초등학교 4학년 11살 박 모 군과 이 모양이 50살 김모 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뒤 곧바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주변 사람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0대 남성, 초등학생 2명 폭행 뒤 자살
-
- 입력 2011-09-27 19:39:39
50대 남성이 초등학생 2명을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초등학교 4학년 11살 박 모 군과 이 모양이 50살 김모 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뒤 곧바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주변 사람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