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시즌 첫 도움…주전 발판

입력 2011.09.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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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주전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해 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동원이 교체투입되기 전까지 선덜랜드는 2골을 허용했습니다.

1부리그로 승격된 노리치의 측면 공격에 무너졌습니다.

지동원은 후반 22분 투입됐습니다.

이어 후반 41분, 아크에서 건네준 패스를 리차드슨이 추격골로 연결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정확하고 간결한 패스였습니다.

지동원은 시즌 한 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선덜랜드는 그러나 추가골에 실패해 2대 1로 졌습니다.

갑자기 돌아서 발뒤꿈치로 페널티킥을 넣어 유명세를 탔던 아랍에미리트의 아와나.

그러나 교통사고로 21살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시카고 시내 16층 건물 옥상에서 데이비스 러브 3세와 올라사발이 내년 라이더컵을 기념하는 이색 티샷을 날립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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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동원, 시즌 첫 도움…주전 발판
    • 입력 2011-09-27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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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주전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해 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동원이 교체투입되기 전까지 선덜랜드는 2골을 허용했습니다. 1부리그로 승격된 노리치의 측면 공격에 무너졌습니다. 지동원은 후반 22분 투입됐습니다. 이어 후반 41분, 아크에서 건네준 패스를 리차드슨이 추격골로 연결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정확하고 간결한 패스였습니다. 지동원은 시즌 한 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선덜랜드는 그러나 추가골에 실패해 2대 1로 졌습니다. 갑자기 돌아서 발뒤꿈치로 페널티킥을 넣어 유명세를 탔던 아랍에미리트의 아와나. 그러나 교통사고로 21살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시카고 시내 16층 건물 옥상에서 데이비스 러브 3세와 올라사발이 내년 라이더컵을 기념하는 이색 티샷을 날립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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