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강봉규의 역전타와 오승환의 마무리로 두산을 5대3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은 23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해,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SK가 넥센을 10대2로 따돌리고 2위 롯데를 반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강봉규의 역전타와 오승환의 마무리로 두산을 5대3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은 23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해,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SK가 넥센을 10대2로 따돌리고 2위 롯데를 반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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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5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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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7 22:28:49
프로야구 삼성이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강봉규의 역전타와 오승환의 마무리로 두산을 5대3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은 23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해,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SK가 넥센을 10대2로 따돌리고 2위 롯데를 반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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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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