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4골’ 전북, ACL 4강 진출!
입력 2011.09.28 (08:08)
수정 2011.09.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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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 소식입니다.
전북이 1차전의 패배를 딛고 4강에 진출해 역전드라마를 써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성공시킨 이동국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전반 30분 에닝뇨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부터는 해결사 이동국의 원맨쇼가 펼쳐졌습니다.
후반 3분부터 15분 동안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해트트릭을 장식했습니다.
이동국은 경기 막판 4번째 골까지 넣어 챔피언스리그 9골로 단숨에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후반 26분 고마쓰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습니다.
김동찬이 골을 보탠 전북은 6대 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 4대 3 패배를 뒤집고 기분좋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06년 첫 정상에 섰던 전북은 5년 만에 우승 꿈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됐다. 4골은 개인적으로 처음인 것 같아요."
전북은 알 이티하드와 4강에서 격돌합니다.
서울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막판 몰리나의 골로 알 이티하드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1, 2차전 합계 3대 2로 뒤져 알 이티하드에 4강 진출권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 소식입니다.
전북이 1차전의 패배를 딛고 4강에 진출해 역전드라마를 써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성공시킨 이동국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전반 30분 에닝뇨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부터는 해결사 이동국의 원맨쇼가 펼쳐졌습니다.
후반 3분부터 15분 동안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해트트릭을 장식했습니다.
이동국은 경기 막판 4번째 골까지 넣어 챔피언스리그 9골로 단숨에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후반 26분 고마쓰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습니다.
김동찬이 골을 보탠 전북은 6대 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 4대 3 패배를 뒤집고 기분좋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06년 첫 정상에 섰던 전북은 5년 만에 우승 꿈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됐다. 4골은 개인적으로 처음인 것 같아요."
전북은 알 이티하드와 4강에서 격돌합니다.
서울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막판 몰리나의 골로 알 이티하드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1, 2차전 합계 3대 2로 뒤져 알 이티하드에 4강 진출권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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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4골’ 전북, ACL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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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08:08:02
- 수정2011-09-28 08:15:53
<앵커 멘트>
이번에는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 소식입니다.
전북이 1차전의 패배를 딛고 4강에 진출해 역전드라마를 써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성공시킨 이동국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전반 30분 에닝뇨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부터는 해결사 이동국의 원맨쇼가 펼쳐졌습니다.
후반 3분부터 15분 동안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해트트릭을 장식했습니다.
이동국은 경기 막판 4번째 골까지 넣어 챔피언스리그 9골로 단숨에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후반 26분 고마쓰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습니다.
김동찬이 골을 보탠 전북은 6대 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 4대 3 패배를 뒤집고 기분좋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06년 첫 정상에 섰던 전북은 5년 만에 우승 꿈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됐다. 4골은 개인적으로 처음인 것 같아요."
전북은 알 이티하드와 4강에서 격돌합니다.
서울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막판 몰리나의 골로 알 이티하드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1, 2차전 합계 3대 2로 뒤져 알 이티하드에 4강 진출권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 소식입니다.
전북이 1차전의 패배를 딛고 4강에 진출해 역전드라마를 써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성공시킨 이동국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전반 30분 에닝뇨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부터는 해결사 이동국의 원맨쇼가 펼쳐졌습니다.
후반 3분부터 15분 동안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해트트릭을 장식했습니다.
이동국은 경기 막판 4번째 골까지 넣어 챔피언스리그 9골로 단숨에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후반 26분 고마쓰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습니다.
김동찬이 골을 보탠 전북은 6대 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 4대 3 패배를 뒤집고 기분좋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06년 첫 정상에 섰던 전북은 5년 만에 우승 꿈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됐다. 4골은 개인적으로 처음인 것 같아요."
전북은 알 이티하드와 4강에서 격돌합니다.
서울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막판 몰리나의 골로 알 이티하드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1, 2차전 합계 3대 2로 뒤져 알 이티하드에 4강 진출권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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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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