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옷 태 살리는 부분 운동법 外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박현선입니다.

아무리 유행하는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는다고요?

문제는 옷걸이! 몸의 라인에 있습니다.

실루엣을 살리는 부분 운동법, 자! 따라해 보시죠.

면-티 하나만 걸쳐도 멋스럽게~ 어깨선을 살리는 운동입니다.

바닥에 엎드려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채 상체는 최대한 올려주세요.

숨을 내쉬면서 3초간 정지! 8번씩 반복합니다.

이번엔 탄탄하게 쭉- 뻗은 뒤태를 만들어 볼까요?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댄 뒤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중심을 잘 잡은 다음, 한쪽 다리를 높게 들고 무릎을 구부렸다 펴길 3번씩, 양쪽을 번갈아 해줍니다.

<인터뷰> 조민지(요가 트레이너) : "이 동작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레드카펫이나 중요한 행사가 있기 전 즐겨하는 운동입니다."

다음은 탄력 있는 가슴과 탄탄한 팔을 위한 동작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필과 무릎으로 몸을 길게 지탱한 뒤, 무릎을 떼고 3초간 발끝으로 버티세요. 3번 반복합니다.

이제 뒤로 앉으면서 엉덩이는 밀어 올리고 어깨는 바닥에 최대한 붙이는 ‘강아지 기지개 켜는 자세’로 마무리 스트레칭 합니다.

온몸에 자극이 오시죠? 옷태가 사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보자고요!

사자의 모성애

케냐에서 찍힌 한 어미 사자의 사진이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깎아지른 듯 가파른 절벽 위에 어미 사자 한 마리가 불안한 듯 어슬렁거립니다.

저런~ 새끼 한 마리가 떨어져서 간신히 버티고 있네요... 모두 주저하는 그 때, 어미 사자가 순식간에 절벽 아래로 미끄러집니다.

아이고~! 새끼를 무사히 데리고 올라왔네요! 몸을 사리지 않는 어미의 사랑을 받으며 새끼 사자는 무럭무럭 잘 크겠죠?

세차장에서 생긴 일

기계식 세차장입니다. 그런데 세차솔이 잠시 뒤로 빠지자 운전자가 잽싸게 문을 열고 뭔가 하는데요...

어머나! 그럴 줄 알았습니다. 기계에 밀려 반대로 접히고 마는 자동차 문. 아무리 급해도 저러진 말아야겠죠?

꼬마와 개의 ‘물’ 전쟁

개가 물을 먹고 있네요. 그런데.. “야! 비켜봐. 나도 좀 먹자.”

옆에 있던 꼬마가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요, 이런~ 간신히 입이 닿는 순간! 중간에서 이렇게 새치기를 당하고 맙니다.

포기할 수 없는 꼬마, 다시 도전해보지만, 아~ 또다시 새치기 당하네요.

"좀 비켜보라고~~!!" 개 머리를 밀어 보지만~ 소용 없죠? 정말 얄밉겠네요!

영양만점 밤! 이렇게 고르세요

과일만큼 비타민 C가 많아 피부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 스트레스 해소도 돕는다는 밤! 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떤 걸 골라야 맛있는지 알고 계세요? 쥐었을 때 단단하면서 짙은 갈색에 광택이 돌면, 맛도 좋고 속이 꽉 찬 밤입니다.

냉장 보관할 땐 플라스틱 통이나 비닐에 넣어두는데 열흘 이내로 먹는 게 좋은데요.

일단 냉장고에 넣었다면, 물로 한 번 씻은 뒤 반나절 정도 바람에 말려서 쪄야 제 맛이 난다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