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발매 새 앨범 ‘인기’

입력 2011.09.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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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이 하루 만에 10만 장 넘게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연기파 배우 신하균 씨는 8년 만에 지상파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남승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 '톤'.

발매 하루 만에 10만 5천여 장이 팔리며 일본 오리콘 일일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동방신기는 다음달 후지TV '뮤직페어'와 NHK '뮤직 재팬' 등 현지 음악 프로그램에도 잇따라 출연합니다.

배우 신하균 씨가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신하균 씨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는 8년 만입니다.

신 씨가 연기할 주인공 이강훈은 가난을 딛고 의사의 길에 들어선 뒤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최고의 명의로 성장하는 인물입니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본격 의학 드라마입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35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야니'가 다음달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야니는 이번 무대에서 '아리아'와 '산토리니' 등 대표곡들은 물론 올해 초 발표한 19번째 앨범 '트루쓰 오브 터치'의 수록곡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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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신기, 일본 발매 새 앨범 ‘인기’
    • 입력 2011-09-30 0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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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이 하루 만에 10만 장 넘게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연기파 배우 신하균 씨는 8년 만에 지상파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남승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 '톤'. 발매 하루 만에 10만 5천여 장이 팔리며 일본 오리콘 일일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동방신기는 다음달 후지TV '뮤직페어'와 NHK '뮤직 재팬' 등 현지 음악 프로그램에도 잇따라 출연합니다. 배우 신하균 씨가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신하균 씨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는 8년 만입니다. 신 씨가 연기할 주인공 이강훈은 가난을 딛고 의사의 길에 들어선 뒤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최고의 명의로 성장하는 인물입니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본격 의학 드라마입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35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야니'가 다음달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야니는 이번 무대에서 '아리아'와 '산토리니' 등 대표곡들은 물론 올해 초 발표한 19번째 앨범 '트루쓰 오브 터치'의 수록곡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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