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신한동해오픈 1R 출발 순조

입력 2011.09.30 (08:22) 수정 2011.09.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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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 첫날 관록의 샷을 앞세워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정상급 선수 답게 핀을 향한 집중력이 대단했습니다.

위기의 순간은, 노련함으로 돌파했습니다.

4번 홀 버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버디 세 개에 보기 두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최경주는 공동 8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선두 정준과는 두 타 차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처음 버디 2개를 잡아 만족"

노승열 등 여섯 명의 선수가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좁고 굴곡이 심한 그린은 경기내내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존 허는 6오버파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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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신한동해오픈 1R 출발 순조
    • 입력 2011-09-30 08:22:56
    • 수정2011-09-30 09:51:21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 첫날 관록의 샷을 앞세워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정상급 선수 답게 핀을 향한 집중력이 대단했습니다. 위기의 순간은, 노련함으로 돌파했습니다. 4번 홀 버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버디 세 개에 보기 두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최경주는 공동 8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선두 정준과는 두 타 차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처음 버디 2개를 잡아 만족" 노승열 등 여섯 명의 선수가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좁고 굴곡이 심한 그린은 경기내내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존 허는 6오버파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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