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전시 공중작전 계획 ‘비밀문건’ 분실

입력 2011.09.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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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군에서 전시 공중작전 계획을 담은 비밀문건이 분실됐습니다.

관계기관이 조사 중이지만 아직 분실 경위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 관계자는 지난 8월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 직후 공군작전사령부에서 군사비밀 2건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계기관에서 관련자를 대상으로 분실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분실된 문건은 전면전 발발시 공군의 작전계획을 담은 2급 비밀 1건과 평시 비행훈련 계획을 담은 3급 비밀 1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시 작전계획이 담겨 있어 지휘소에만 보관해야 하는 비밀 원본이 분실됨에 따라 공군은 비밀 사본이 배포된 모든 예하부대에 비밀 사용 중지 지침을 내렸습니다.

군은 해당 문건을 찾기 위해 부대 안을 뒤지고 차량 수색까지 했지만 찾지 못했고 분실 경위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군 관계자는 일단 실무자의 착오로 문건이 파기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도 배제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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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전시 공중작전 계획 ‘비밀문건’ 분실
    • 입력 2011-09-30 14:01:21
    뉴스 12
<앵커 멘트> 공군에서 전시 공중작전 계획을 담은 비밀문건이 분실됐습니다. 관계기관이 조사 중이지만 아직 분실 경위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 관계자는 지난 8월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 직후 공군작전사령부에서 군사비밀 2건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계기관에서 관련자를 대상으로 분실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분실된 문건은 전면전 발발시 공군의 작전계획을 담은 2급 비밀 1건과 평시 비행훈련 계획을 담은 3급 비밀 1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시 작전계획이 담겨 있어 지휘소에만 보관해야 하는 비밀 원본이 분실됨에 따라 공군은 비밀 사본이 배포된 모든 예하부대에 비밀 사용 중지 지침을 내렸습니다. 군은 해당 문건을 찾기 위해 부대 안을 뒤지고 차량 수색까지 했지만 찾지 못했고 분실 경위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군 관계자는 일단 실무자의 착오로 문건이 파기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도 배제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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