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우범자가 천2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박대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경기도에서 살인과 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로 관리대상에 오른 전과자 7천8백여 명 가운데, 16%인 천2백6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1.7%보다 4% 포인트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박대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경기도에서 살인과 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로 관리대상에 오른 전과자 7천8백여 명 가운데, 16%인 천2백6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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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소재 불분명’ 우범자 천2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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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07:03:05
경기도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우범자가 천2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박대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경기도에서 살인과 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로 관리대상에 오른 전과자 7천8백여 명 가운데, 16%인 천2백6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1.7%보다 4% 포인트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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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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