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부터 국내 우편 요금이 5년 만에 20원 오릅니다.
국제 우편 요금도 9년 만에 최대 142원까지 인상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원가보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소비자 물가 등을 고려해 국내 우편 요금을 20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50그램이 넘는 고(高)중량 우편물의 중량별 구간요금은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항공 서간과 항공엽서는 각각 20원이 오르고, 그 밖에 국제 일반우편은 종별과 지역별, 중량별에 따라 평균 142원 인상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IT 발달에 따른 우편물 감소 속에도 인건비와 물가가 상승한 점을 고려하는 한편, 인프라 구축 등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우편요금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 우편 요금도 9년 만에 최대 142원까지 인상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원가보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소비자 물가 등을 고려해 국내 우편 요금을 20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50그램이 넘는 고(高)중량 우편물의 중량별 구간요금은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항공 서간과 항공엽서는 각각 20원이 오르고, 그 밖에 국제 일반우편은 종별과 지역별, 중량별에 따라 평균 142원 인상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IT 발달에 따른 우편물 감소 속에도 인건비와 물가가 상승한 점을 고려하는 한편, 인프라 구축 등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우편요금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우편요금 20원 인상
-
- 입력 2011-10-01 07:03:06
오늘(1일)부터 국내 우편 요금이 5년 만에 20원 오릅니다.
국제 우편 요금도 9년 만에 최대 142원까지 인상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원가보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소비자 물가 등을 고려해 국내 우편 요금을 20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50그램이 넘는 고(高)중량 우편물의 중량별 구간요금은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항공 서간과 항공엽서는 각각 20원이 오르고, 그 밖에 국제 일반우편은 종별과 지역별, 중량별에 따라 평균 142원 인상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IT 발달에 따른 우편물 감소 속에도 인건비와 물가가 상승한 점을 고려하는 한편, 인프라 구축 등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우편요금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
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최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