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는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는 토지주인 코레일과 4조 2천억 원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 매매 계약과, 1조 5천 7백억 원 규모의 4차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사업 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8천억여 원, 잔금에 대한 매출 채권 유동화로 3조원 등 모두 3조 8천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측은 이번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당초 2013년 6월로 예정됐던 착공식을 같은해 1월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사업 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8천억여 원, 잔금에 대한 매출 채권 유동화로 3조원 등 모두 3조 8천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측은 이번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당초 2013년 6월로 예정됐던 착공식을 같은해 1월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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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4조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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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07:03:31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는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는 토지주인 코레일과 4조 2천억 원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 매매 계약과, 1조 5천 7백억 원 규모의 4차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사업 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8천억여 원, 잔금에 대한 매출 채권 유동화로 3조원 등 모두 3조 8천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측은 이번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당초 2013년 6월로 예정됐던 착공식을 같은해 1월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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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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