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51살 박 모씨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음식점 주인 박 씨 등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와 건물 내.외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음식점 전기 보일러실에서 처음 불길이 발견됐다는 박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음식점 주인 박 씨 등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와 건물 내.외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음식점 전기 보일러실에서 처음 불길이 발견됐다는 박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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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음식점 불…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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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07:07:50
어젯밤 11시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51살 박 모씨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음식점 주인 박 씨 등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와 건물 내.외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음식점 전기 보일러실에서 처음 불길이 발견됐다는 박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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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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