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어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우리 판소리를 바탕으로 소리의 전통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지는 신명난 무대가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서양의 음악이 한 데 어우러진 웅장하고 힘찬 소리가 화려한 춤사위와 함께 공연장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역사 속의 소리를 한 데 모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승화시킨 개막공연,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를 시작으로 세계소리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칼린(소리축제 집행위원장) : "전 시대를 걸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보여드릴 거예요. 국악의 버라이어티 쇼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막 첫날부터 취재진과 관람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올해 소리 축제는 무엇보다 우리 소리와 대중음악의 어울림, 대중성에 힘을 싣고 한옥마을까지 무대를 넓혔습니다.
<인터뷰> 안숙선(판소리 명창) : "우리 전통의 소리와 문화를 훼손하지 않고 대중과 접목할 수 있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매우 궁금하고"
국내 최고 명창과 명무가 풀어놓는 소리와 창극을 비롯해 지구촌 예인들의 이색적인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밉니다.
소리잔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연휴 기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인형극과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젊은 국악인들의 '소리 프론티어' 무대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어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우리 판소리를 바탕으로 소리의 전통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지는 신명난 무대가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서양의 음악이 한 데 어우러진 웅장하고 힘찬 소리가 화려한 춤사위와 함께 공연장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역사 속의 소리를 한 데 모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승화시킨 개막공연,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를 시작으로 세계소리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칼린(소리축제 집행위원장) : "전 시대를 걸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보여드릴 거예요. 국악의 버라이어티 쇼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막 첫날부터 취재진과 관람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올해 소리 축제는 무엇보다 우리 소리와 대중음악의 어울림, 대중성에 힘을 싣고 한옥마을까지 무대를 넓혔습니다.
<인터뷰> 안숙선(판소리 명창) : "우리 전통의 소리와 문화를 훼손하지 않고 대중과 접목할 수 있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매우 궁금하고"
국내 최고 명창과 명무가 풀어놓는 소리와 창극을 비롯해 지구촌 예인들의 이색적인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밉니다.
소리잔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연휴 기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인형극과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젊은 국악인들의 '소리 프론티어' 무대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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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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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08:26:54

<앵커 멘트>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어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우리 판소리를 바탕으로 소리의 전통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지는 신명난 무대가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서양의 음악이 한 데 어우러진 웅장하고 힘찬 소리가 화려한 춤사위와 함께 공연장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역사 속의 소리를 한 데 모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승화시킨 개막공연,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를 시작으로 세계소리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칼린(소리축제 집행위원장) : "전 시대를 걸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보여드릴 거예요. 국악의 버라이어티 쇼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막 첫날부터 취재진과 관람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올해 소리 축제는 무엇보다 우리 소리와 대중음악의 어울림, 대중성에 힘을 싣고 한옥마을까지 무대를 넓혔습니다.
<인터뷰> 안숙선(판소리 명창) : "우리 전통의 소리와 문화를 훼손하지 않고 대중과 접목할 수 있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매우 궁금하고"
국내 최고 명창과 명무가 풀어놓는 소리와 창극을 비롯해 지구촌 예인들의 이색적인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밉니다.
소리잔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연휴 기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인형극과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젊은 국악인들의 '소리 프론티어' 무대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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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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