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수단에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합동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인사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남수단을 방문해 치안 여건과 군사적 위협 등 현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0여년 동안 내전에 시달리던 남수단은 지난 7월 수단으로부터 독립했으며, 반기문 사무총장은 한국에 공병이나 의무부대 등 비전투병력의 파병을 요청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인사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남수단을 방문해 치안 여건과 군사적 위협 등 현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0여년 동안 내전에 시달리던 남수단은 지난 7월 수단으로부터 독립했으며, 반기문 사무총장은 한국에 공병이나 의무부대 등 비전투병력의 파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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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사전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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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10:10:32
정부가 남수단에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합동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인사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남수단을 방문해 치안 여건과 군사적 위협 등 현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0여년 동안 내전에 시달리던 남수단은 지난 7월 수단으로부터 독립했으며, 반기문 사무총장은 한국에 공병이나 의무부대 등 비전투병력의 파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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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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