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의 알-카에다 지도자 알-올라키를 제거하기 위한 미군의 작전이 미 법무부의 비밀 재가 아래 이뤄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행정부의 수석 변호사들이 미국인을 표적으로 하는 이번 작전에 대한 법적 검토를 마친 뒤 법무부가 작전을 허가하는 '비밀 메모'를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작전 세부 내용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행정부의 수석 변호사들이 미국인을 표적으로 하는 이번 작전에 대한 법적 검토를 마친 뒤 법무부가 작전을 허가하는 '비밀 메모'를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작전 세부 내용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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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법무부 ‘비밀메모’, 올라키제거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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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16:55:15
미국 국적의 알-카에다 지도자 알-올라키를 제거하기 위한 미군의 작전이 미 법무부의 비밀 재가 아래 이뤄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행정부의 수석 변호사들이 미국인을 표적으로 하는 이번 작전에 대한 법적 검토를 마친 뒤 법무부가 작전을 허가하는 '비밀 메모'를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작전 세부 내용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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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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