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 담벼락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시 세종로 주한 미국 대사관 담벼락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가 적혀있는 것을 순찰하던 의경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낙서는 발견 즉시 페인트를 덧칠해 덮었으며, 오늘 새벽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낙서 시점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수사반을 편성한 경찰은 대사관 주변의 CCTV 화면을 입수해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시 세종로 주한 미국 대사관 담벼락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가 적혀있는 것을 순찰하던 의경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낙서는 발견 즉시 페인트를 덧칠해 덮었으며, 오늘 새벽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낙서 시점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수사반을 편성한 경찰은 대사관 주변의 CCTV 화면을 입수해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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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사관 벽에 오바마 대통령 비방낙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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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20:30:16
주한 미국 대사관 담벼락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시 세종로 주한 미국 대사관 담벼락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가 적혀있는 것을 순찰하던 의경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낙서는 발견 즉시 페인트를 덧칠해 덮었으며, 오늘 새벽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낙서 시점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수사반을 편성한 경찰은 대사관 주변의 CCTV 화면을 입수해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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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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