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렌터카 빌려 잠적한 30대 추적

인천 삼산경찰서와 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차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36살 양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6일 인천과 부천 지역 렌터카 업체 7곳에서 승합차 7대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차량을 밀수출하기 위해 빼돌린 것으로 보고 양 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